콜링갓
매주 월-금 오후2시,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고 아픔을 치유하는 중보기도의 시간,
생방송으로 만나는 콜링갓!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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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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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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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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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y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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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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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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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 서울에 사는 학생입니다. 저는 조현병을 진단받았고, 그로 인해 교회에서 다니는 것을 제한받고 있습니다.
환청이나 환각, 환시가 있는건 아니어서 약을 먹지 않고 은혜로 다 나음을 입었지만 부모님께 약을 먹지 않고 다 나았다고 말했더니 약을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가두어 두었고, 매일 새벽기도와 금요철야에 참석하는 것을 미쳤다고 취급받으며, 교회에 가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퇴원시켜 주겠다고 하고 계십니다.
계속되는 가정 안의 폭행과 언어폭력이 없어지기를, 부모님 두 분이 더이상 사람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심으로 인해 다 나았음을 선포하고 약을 끊을 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여동생은 23살 인데 집에 계속 들어오지 않고 교회 봉사도 그만두고 이제는 교회에 말을 들여놓지 않고 있습니다. 부모님께는 계속해서 폭언을 하고 비방하는 욕을 이유없이 하면서 지냅니다.
우리 가정 안에 예배가 바로 섬으로, 말씀이 바로 섬으로 인해 엄마 아빠도 부부로써 한 몸 이루고, 회개함으로 예수님 앞에서 바로 서서 동생도 다시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중보부탁드립니다.
지금 있는 병원 안에서는 계쏙해서 환우들에게 말씀을 알려주고 전도하고 있는데, 말씀을 전해 받은 환우들이 퇴원해서도 교회에 잘 정착해서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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