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갓
매주 월-금 오후2시,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고 아픔을 치유하는 중보기도의 시간,
생방송으로 만나는 콜링갓!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박목사님께도 안부 전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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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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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0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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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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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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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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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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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랑 저희 엄마가 목사님께 기도 받았었던 자매 입니다.
저희 엄마는 폐암 수술을 받았어요. 다행히도 잘. 마쳤고. 저와 엄마는 지금까지도 하나님 믿음 안에서 잘 살고 있고요.
제가 가장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말은 목사님이 순간 순간마다 예수님 붙잡으라고 하셔서
저도 그렇게 따라야 하는 거라 믿고 기도도 자주 드리고. .
목사님이 중보기도 해주시고 돌아가고 그 다음날 쯤. 하나님이 음성 들려주셨어요.
그런데 전에도 하나님 음성을 들은 적이 있지만. 그 날은 조금 특별했던 날 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처음에는 하나님 음성이라고 확신을 다 하지 못하고. 다른일을 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눈물이 왈칵 나다 못해 무슨 서러운 사람처럼 흐느끼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제가 심장이 좋지 않았었고 하나님이 들려주신 게 맞구나. 하고 기도를 드렸는데.
가슴이 답답했던 게 제가 기억하지 못할 만큼 괜찮아 졌어요.
그래서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저는 늘 하나님이 늘 가깝게 계셔서 어떨때는 많이 까먹지만. 하나님께도 항상 감사드리고
여전히 낯설고 두렵고 믿기지 않는 하나님과의 동행이지만. 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이 낯설음을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늘 열심으로 살고 계신 브라이언 박 목사님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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