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을 깨뜨리려는 악한영이 떠나고,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
||||||||
---|---|---|---|---|---|---|---|---|
작성일
|
2017-09-29 10:03:43
|
작성자
|
박은정
|
조회
|
237
|
|||
결혼 10년차 남편(김영철, 41세)과 엊그제 말싸움을 한 후 어제 갑자기 외박을 했습니다.
그동안 남편의 조울증으로 또한 외도로 서로 상처를 많이 주고 받았었습니다. 남편에 대한 의심으로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남편의 영혼육을 하나님께서 강건하고, 거룩하게 지켜셨음을 믿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제가 더이상 남편과 제가 서로 의심하지 않고, 믿음, 소망,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9살,8살 두 딸을 잘 양육하여 믿음의 가문, 축복의 가문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우리 가정을 괴롭히는 악한영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떠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