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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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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충
- 방송일 : 2006-08-20
- 조회 : 2944
같은 사람인데도 언제 보느냐에 따라 어릴 때, 청년 때, 장년 때, 노년 때 모습이 달라 보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모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한 달, 일 년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같은 사람인데도 또 그 속에 누굴 모시고 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지금 본문 속에 나타난 제자들 속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제자들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에 그 제자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겠습니까? 마찬 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를 보실 때 얼마나 아름답게 보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삶을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사야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다 짝이 있다고 했습니다. 짝이 균형을 이루는 것도 있지만 서로 상충되고 모순이 되는 말씀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을 상충이라고 정해보았습니다. 왜 말씀에는 모순과 상충이 있을까? 받아들이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상충되는 7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주여! 의 고백이 상충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롬10:9-10“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주여!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구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여!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주님 뜻대로 살아야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시대적 상황이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이시대의 남한과 북한에서의 주여! 는 다른 것과 같습니다.
2. 예수님만 믿기만 하면 되느냐? 성령을 받아야 되느냐? 가 상충됩니다.
행19장에 아볼로 목사님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있음도 알지 못했습니다. 행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고 완벽하냐? 아니면 또 잃어버릴 수가 있느냐?
요10:28-29“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영원히 멸망치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마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택한 자도 미혹된다고 했습니다. 고전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 이로라” 구원을 전한 자라 할 찌라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계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 하리라” 출32:32“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 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 소서” 생명책에 있 이름도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완벽하나 스스로 나가는 자는 어쩔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4. 사후에 구원이 있느냐 없느냐 즉 죽은 다음에도 구원 받을 수 있느냐?
벧전3:18-19“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고전15: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침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침례를 받느뇨” 죽은 자 들을 위하여 침례 함은 부활을 믿음이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마25장의 열처녀 비유, 마29장의 달란트비유, 눅16장의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한번 닫힌 구원의 문은 절대 다시 열리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살아 있을 때 확실하게 구원 받아야 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엡5:15-16“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 하니라” 구원받을 기회를 아끼라는 겁니다.
5. 복음전파의 한계와 대상이 상충됩니다.
마10:5-6“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이때는 복음전파 보다 제자수업이 중요했습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금은 복음전파가 중요할 때입니다.
6. 주님 주신 능력의 활용에도 상충되어 있습니다.
마10:7-8“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 행14:9-10“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받아 들이는 사람의 믿음이 있어야 고침 받고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7. 물질의 상충입니다.
마10:9-10“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 이니라’ 복음 전도자는 청빈해야 합니다. 막10:29-30”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물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문제지만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부하고 귀하게 살아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상충되는 말씀 속에서 옳은 말씀을 선택하시고 바른 자태를 찾아 가는 것도 수준이요 실력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서 아름다운 균형을 유지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사야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다 짝이 있다고 했습니다. 짝이 균형을 이루는 것도 있지만 서로 상충되고 모순이 되는 말씀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을 상충이라고 정해보았습니다. 왜 말씀에는 모순과 상충이 있을까? 받아들이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상충되는 7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주여! 의 고백이 상충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롬10:9-10“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주여!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구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여!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주님 뜻대로 살아야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시대적 상황이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이시대의 남한과 북한에서의 주여! 는 다른 것과 같습니다.
2. 예수님만 믿기만 하면 되느냐? 성령을 받아야 되느냐? 가 상충됩니다.
행19장에 아볼로 목사님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있음도 알지 못했습니다. 행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고 완벽하냐? 아니면 또 잃어버릴 수가 있느냐?
요10:28-29“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영원히 멸망치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마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택한 자도 미혹된다고 했습니다. 고전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 이로라” 구원을 전한 자라 할 찌라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계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 하리라” 출32:32“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 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 소서” 생명책에 있 이름도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완벽하나 스스로 나가는 자는 어쩔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4. 사후에 구원이 있느냐 없느냐 즉 죽은 다음에도 구원 받을 수 있느냐?
벧전3:18-19“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고전15: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침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침례를 받느뇨” 죽은 자 들을 위하여 침례 함은 부활을 믿음이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마25장의 열처녀 비유, 마29장의 달란트비유, 눅16장의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한번 닫힌 구원의 문은 절대 다시 열리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살아 있을 때 확실하게 구원 받아야 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엡5:15-16“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 하니라” 구원받을 기회를 아끼라는 겁니다.
5. 복음전파의 한계와 대상이 상충됩니다.
마10:5-6“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이때는 복음전파 보다 제자수업이 중요했습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금은 복음전파가 중요할 때입니다.
6. 주님 주신 능력의 활용에도 상충되어 있습니다.
마10:7-8“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 행14:9-10“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받아 들이는 사람의 믿음이 있어야 고침 받고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7. 물질의 상충입니다.
마10:9-10“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 이니라’ 복음 전도자는 청빈해야 합니다. 막10:29-30”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물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문제지만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부하고 귀하게 살아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상충되는 말씀 속에서 옳은 말씀을 선택하시고 바른 자태를 찾아 가는 것도 수준이요 실력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서 아름다운 균형을 유지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