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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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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방 :
싸움
- 방송일 : 2006-09-10
- 조회 : 4235
하나님과 사람이 다른 부분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사람은 뭘 잘 모른다는 것이고 하나님은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균형이 없고 하나님은 균형을 잘 잡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인과 아벨을 사랑하십니다. 죄짓기 전이나 죄 짓고 난 다음이나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문제는 하나님 사랑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수준, 인간의 거룩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받고 가인의 제사는 열납 하지 않으신 것은 믿음과 거룩과 정성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 하느니라” 그 하나님의 사랑에 믿음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보십니다. 그러므로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삶을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싸움”이라 제목 붙였는데 본문을 엄밀히 따져보면 싸운 것이 아니라 가인이 일방적으로 공격해서 아벨을 죽인 것입니다. 싸움이 자라면 전쟁이 됩니다.
1. 싸움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아담과 하와가 지으심을 받고 살다가 첫 번째 가인을 낳았습니다. 둘째 아벨을 낳았습니다. 인간의 약점은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인은 사랑을 아벨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가인증후군). 농사짓고 양을 치며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마저도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때 폭발하게 된 것입니다. 이해 못하는 아픔 속에서 나오는 행동들이 천추의 한을 남기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2. 싸움이 자라면 전쟁이 됩니다.
창25:22-23 “아이들이 그의 태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 같으면 내가 어찌 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두 사람이 두 국민이 되고, 싸움이 전쟁이 되는 것입니다.
<싸움과 전쟁의 공통점>
1) 두 사람의 관심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벨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가인은 어떻게 하면 아벨에게 빼앗긴 사랑을 찾아올까, 아벨을 혼내줄까? 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남한은 어떻게 하면 잘 살아볼까? 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어떻게 하면 남한을 먹어버릴까 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2) 거짓말이 비슷합니다.
창4:9“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 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 니이까?”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3. 싸움의 이면에 마귀의 역사가 있습니다.
요일3:12“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 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 이니라” 어두움의 영이 덮어지면 인간으로써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됩니다. 계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 으더라” 계16:20“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계9:15“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시에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 들이더라” 계9:18“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천년 전에 요한에게 오늘날의 전쟁을 보여주신 것 입니다. 욥기 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귀가 스바 사람, 갈대아 사람이 쳐들어가게끔 격동 시킨 것입니다.
4. 싸움의 접촉점(원인)이 어디인가?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가 역사할 체질이 싸움입니다. 건강, 성품, 인격, 성령 충만 다 체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체질이 있고 마귀가 역사할 싸움체질이 있습니다.
5. 싸움을 준비하는 자세는?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통일이 되어 한 형제로 의심 없이 누리기까지는 경계해야 합니다. 엡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마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24: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게는 개인끼리 크게는 국가끼리 작게는 주먹과 말로 크게는 각종 전쟁무기로, 그러나 원인은 간단합니다. 소외감, 욕심, 질투, 시기가 싸움의 발단입니다. 아주 사소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주의 은혜가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하고 민족적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주의 은혜가 여러분과 이 민족과 특히 북한과 세계에 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싸움”이라 제목 붙였는데 본문을 엄밀히 따져보면 싸운 것이 아니라 가인이 일방적으로 공격해서 아벨을 죽인 것입니다. 싸움이 자라면 전쟁이 됩니다.
1. 싸움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아담과 하와가 지으심을 받고 살다가 첫 번째 가인을 낳았습니다. 둘째 아벨을 낳았습니다. 인간의 약점은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인은 사랑을 아벨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가인증후군). 농사짓고 양을 치며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마저도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때 폭발하게 된 것입니다. 이해 못하는 아픔 속에서 나오는 행동들이 천추의 한을 남기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2. 싸움이 자라면 전쟁이 됩니다.
창25:22-23 “아이들이 그의 태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 같으면 내가 어찌 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두 사람이 두 국민이 되고, 싸움이 전쟁이 되는 것입니다.
<싸움과 전쟁의 공통점>
1) 두 사람의 관심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벨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가인은 어떻게 하면 아벨에게 빼앗긴 사랑을 찾아올까, 아벨을 혼내줄까? 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남한은 어떻게 하면 잘 살아볼까? 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어떻게 하면 남한을 먹어버릴까 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2) 거짓말이 비슷합니다.
창4:9“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 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 니이까?”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3. 싸움의 이면에 마귀의 역사가 있습니다.
요일3:12“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 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 이니라” 어두움의 영이 덮어지면 인간으로써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됩니다. 계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 으더라” 계16:20“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계9:15“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시에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 들이더라” 계9:18“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천년 전에 요한에게 오늘날의 전쟁을 보여주신 것 입니다. 욥기 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귀가 스바 사람, 갈대아 사람이 쳐들어가게끔 격동 시킨 것입니다.
4. 싸움의 접촉점(원인)이 어디인가?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가 역사할 체질이 싸움입니다. 건강, 성품, 인격, 성령 충만 다 체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체질이 있고 마귀가 역사할 싸움체질이 있습니다.
5. 싸움을 준비하는 자세는?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통일이 되어 한 형제로 의심 없이 누리기까지는 경계해야 합니다. 엡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마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24: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게는 개인끼리 크게는 국가끼리 작게는 주먹과 말로 크게는 각종 전쟁무기로, 그러나 원인은 간단합니다. 소외감, 욕심, 질투, 시기가 싸움의 발단입니다. 아주 사소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주의 은혜가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하고 민족적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주의 은혜가 여러분과 이 민족과 특히 북한과 세계에 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