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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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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방 :
믿음4
- 방송일 : 2007-03-04
- 조회 : 3022
믿음4(마15:21-28)
본문에 등장인물이 4부류로 나옵니다. 예수님, 가나안 여인, 귀신들린 딸, 제자들 이렇게요. 귀신들린 딸을 어머니가 볼 때, 사랑 이라는 걸로 볼 때 귀하고 불쌍하게 보입니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흉악한 귀신들린 딸을 가진 여인은 이름도 모르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누구하나 거들떠보지 않고 동정도 받을 수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눈에 비친 그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며 자비를 베푸시며 큰 믿음의 소유자라고 칭찬을 해 주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병들고 가난하고 어려울수록 우리가 더 귀하게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후로의 삶은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의 모든 사건들을 나타난 사실적 현상으로만 보지 말고 진실적 본질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실로만 보면 남의 이야기지만 진실로 보면 내 이야기입니다. 점점 사실화 되어가는 우리는 감정이 메마르고 감격이 없고 감사가 없고 사랑이 없어집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는 진실 화 되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이 뭐냐? 믿음의 사실적 정의도 중요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살고 행동하느냐가 중요 하다는 겁니다. 믿음의 사람 가나안 여인을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부르짖는 기도를 만들어 내는 믿음입니다.
마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 기도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묵상기도와 같이 골방에서 하는 은밀한 기도와 부르짖는 기도가 있습니다. 마6:6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렘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얍복 강 야곱의 기도, 모세가 아말렉 전쟁에서 하는 기도, 한나의 기도,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하는 기도, 사도바울이 옥토를 흔드는 기도,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불을 내린 기도,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천사들이 수종드는 기도가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부르짖음도 믿음이 없이는 안 됩니다.
2. 믿음은 주님께 대한 신앙의 참된 고백을 분명하게 낳게 합니다.
마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25절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 소서’ 27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주여!.의 고백은 성령의 인도요 하나님 자녀 됨의 증거요. 구원의 확신이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믿음의 역사입니다.
3. 믿음은 사랑의 일치감을 나타냅니다.
마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 들 렸 나이다 하되’ 딸이 귀신들렸는데 어미인 여인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합니다. 나와 딸을 일치시키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믿음=사랑=소망 일치된 것입니다.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의 일체감속에서 역사가 일어납니다.
4.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입니다.
지난주 설교에 나온 백부장에 있어서의 믿음은 “말씀에 순종하는 힘”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입니다.
마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주님은 한 말씀도 하지 않습니다. 제자들은 시끄럽다고 귀찮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이 없다고 안 듣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마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소리를 질러도 응답이 없어 이제는 와서 절합니다. 마15:26 ‘대답하여 가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기서 돌아섰다면 귀신들린 딸은 어떻게 할 것이며 칭찬 듣는 믿음은? 구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믿음은 그것까지도 극복합니다. 믿음은 멸시도 무시도 이기고 응답과 해결 받는 것입니다. 마15: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믿음의 사람 답변입니다. 믿음은 이겨내고 참아내는 겁니다. 응답이 올 때까지....
5. 믿음은 자존심을 버리고 죽이는 겁니다.
눅15장 탕자의 믿음은 자존심을 버리고 아버지께로 돌아온 것입니다.
마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자존심을 내러놓을 때 주님의 응답이 오면서 마귀가 떠나갑니다.
가나안 여인의 믿음이 여러분의 믿음이 되어 여러분의 삶에서 구원을 이루고 승리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에 등장인물이 4부류로 나옵니다. 예수님, 가나안 여인, 귀신들린 딸, 제자들 이렇게요. 귀신들린 딸을 어머니가 볼 때, 사랑 이라는 걸로 볼 때 귀하고 불쌍하게 보입니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흉악한 귀신들린 딸을 가진 여인은 이름도 모르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누구하나 거들떠보지 않고 동정도 받을 수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눈에 비친 그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며 자비를 베푸시며 큰 믿음의 소유자라고 칭찬을 해 주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병들고 가난하고 어려울수록 우리가 더 귀하게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후로의 삶은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의 모든 사건들을 나타난 사실적 현상으로만 보지 말고 진실적 본질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실로만 보면 남의 이야기지만 진실로 보면 내 이야기입니다. 점점 사실화 되어가는 우리는 감정이 메마르고 감격이 없고 감사가 없고 사랑이 없어집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는 진실 화 되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이 뭐냐? 믿음의 사실적 정의도 중요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살고 행동하느냐가 중요 하다는 겁니다. 믿음의 사람 가나안 여인을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부르짖는 기도를 만들어 내는 믿음입니다.
마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 기도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묵상기도와 같이 골방에서 하는 은밀한 기도와 부르짖는 기도가 있습니다. 마6:6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렘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얍복 강 야곱의 기도, 모세가 아말렉 전쟁에서 하는 기도, 한나의 기도,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하는 기도, 사도바울이 옥토를 흔드는 기도,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불을 내린 기도,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천사들이 수종드는 기도가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부르짖음도 믿음이 없이는 안 됩니다.
2. 믿음은 주님께 대한 신앙의 참된 고백을 분명하게 낳게 합니다.
마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25절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 소서’ 27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주여!.의 고백은 성령의 인도요 하나님 자녀 됨의 증거요. 구원의 확신이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믿음의 역사입니다.
3. 믿음은 사랑의 일치감을 나타냅니다.
마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 들 렸 나이다 하되’ 딸이 귀신들렸는데 어미인 여인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합니다. 나와 딸을 일치시키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믿음=사랑=소망 일치된 것입니다.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의 일체감속에서 역사가 일어납니다.
4.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입니다.
지난주 설교에 나온 백부장에 있어서의 믿음은 “말씀에 순종하는 힘”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입니다.
마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주님은 한 말씀도 하지 않습니다. 제자들은 시끄럽다고 귀찮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이 없다고 안 듣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마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소리를 질러도 응답이 없어 이제는 와서 절합니다. 마15:26 ‘대답하여 가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기서 돌아섰다면 귀신들린 딸은 어떻게 할 것이며 칭찬 듣는 믿음은? 구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믿음은 그것까지도 극복합니다. 믿음은 멸시도 무시도 이기고 응답과 해결 받는 것입니다. 마15: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믿음의 사람 답변입니다. 믿음은 이겨내고 참아내는 겁니다. 응답이 올 때까지....
5. 믿음은 자존심을 버리고 죽이는 겁니다.
눅15장 탕자의 믿음은 자존심을 버리고 아버지께로 돌아온 것입니다.
마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자존심을 내러놓을 때 주님의 응답이 오면서 마귀가 떠나갑니다.
가나안 여인의 믿음이 여러분의 믿음이 되어 여러분의 삶에서 구원을 이루고 승리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