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뉴욕 몰로이대학 메디슨 극장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공연했습니다   공연을 기획한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는 “공연을 준비하는 1년 동안 서로 격려하고 사랑으로 배려하는 과정에서 영적으로 성숙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성령의 충만한 임재 속에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는 공연이 될 줄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공연은 총 3부로 나뉘어 메시아의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생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조성식 지휘자의 지휘로 뉴욕예일장로교회 연합성가대와 테너 이 다니엘 장로 등 뉴욕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출연해 총  53 곡을 협연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뉴욕예일장로교회는 1993년 뉴욕 퀸즈에서 설립됐으며 가르치고, 복음전파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교회의 실천 목표로 삼고 한인 사회와 지역 커뮤니티를 섬기는 사역에 힘써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