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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사랑 이야기
- 방송일 : 2023-10-03
- 조회 : 425
앵커 :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복음일 텐데요.
앵커 : 필리핀 선교지를 사랑 이야기로 가득 채운 선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CCM 남성 듀엣, 사랑이야기의 필리핀 순회 선교가 진행됐습니다. 필리핀 한인교회들과 현지 교회 그리고 선교지, 총 일곱 곳을 순회 하며 열린 사랑이야기의 찬양집회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힘을 전했습니다.
INT 김재중 선교사 / CCM 남성듀엣 사랑이야기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저희들도 사실 찬양사역자인데 쉽지가 않은 시간이었거든요. 저희들이 힘들었던 또 많은 분들이 힘들었던 부분들을 찬송으로 다시 예수 그리스도 하면서 다시 힘을 냅시다 하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지금 마닐라 한 열흘 동안 지금 투어하고 있습니다.
INT 김현중 선교사 / CCM 남성듀엣 사랑이야기
오랜만에 왔는데도 참 변하지 않고 그리고 오늘 집회 끝나고 많은 성도님도 만났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아 옛날이나 지금이나 역시 그 사랑은 변함이 없구나 참 행복하고 좋습니다.
사랑이야기의 대표곡인 주님의 숲은 따갈로그 버전으로도 전해졌습니다. 2017년 바세코 선교지의 아이들과 함께 부르기 시작 한 주님의 숲은 이제는 필리핀 성도들에게도 익숙한 곡이 됐습니다. 6년 만에 찾은 선교지이지만, 많은 이들이 찬양을 기억하고 함께 부르며 소망이신 주님을 찬양 했습니다.
INT 김현중 선교사 / CCM 남성듀엣 사랑이야기
모두 다 위로가 필요하고 힘이 필요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따갈로그로 주님의 숲이라는 이 노래를 만들면서 그들도 똑같이 하나님의 그 평안한 쉼을 얻고 또 나무 그늘에서 편히 쉬었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그런 생각으로 했는데 가사가 잘 전달됐으면 참 좋겠어요.
주님의 이야기로 사랑을 나누는 행보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