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
방송시간
월 ~ 금 오전 11시
방송 다시보기
뉴스
CTS 뉴스
- 본방 : 11:00
- PD : 이하은
- MC : 강명훈 아나운서, 김인후 아나운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굿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하는 CTS뉴스!
파키스탄 기독교인들 박해에 지원하는 기독교 자선 단체
- 방송일 : 2023-10-03
- 조회 : 397
앵커 : 이슬람이 국교인 파키스탄에서 30여개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공격받았습니다.
앵커 : 파키스탄이 회복하는데 한 기독교 자선 단체가 지원하고 있다는데요. GNA소식입니다.
파키스탄의 소수 종교인 기독교 단체들이 공격당했습니다.
크리스천 지도자들은 파키스탄 10대 2명이 쿠란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고소 당한 것이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파키스탄 파이살라바드 도시 주변 환경이 최악으로 치닫자 기독 자선단체는 그 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팀을 위해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파키스탄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라쉬드 목사는 황폐화 된 파키스탄의 거리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했습니다.
int 라쉬드 목사(가명) / 파키스탄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정말 좋지 않은 상황에 직면해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키스탄에 거주하는 형제 자매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모든 것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삶의 터전도 사라졌습니다
라쉬드 목사는 박해받은 기독교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 집의 물건들은 모두 망가졌을 뿐만 아니라 도둑까지 든 상황이었습니다.
int 라쉬드 목사(가명) / 파키스탄
여기 자매는 금반지를 선물 받았는데 화가 난 군중들이 집에 들어와 모든 금을 훔쳤다고 합니다 집이 무너지고 모든 물건을 도둑 맞아 집이 안전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라쉬드 목사는 박해받은 사람들을 즉시 도울 수 있는 쉼터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int 라쉬드 목사(가명) / 파키스탄
모아진 기금은 파키스탄의 박해 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했고,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감사했습니다 그들은 이 기금의 출처를 물었고 저는 기독교인들이 기도하고 묻고 두드린 결과로 모아진 기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부금을 전달할 때 이 기부금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부를 받은 사람들은 매우 행복해했습니다
박해받는 사람을 지원하는 단체의 CEO 조슈야 오세프는 이번 일로 삶이 무너진 파키스탄 사람들을 위해 자립하도록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int 조슈아요세프 CEO / Helped the persecution
이런 사건은 더 크고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들의 삶과 영성이 재건될 뿐만 아니라 상담의 한 영역도 이뤄집니다 우리는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혼비백산의 현장에서 그들이 제일 평화로울 것이고 해결책도 얻게 될 것입니다 파키스탄은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번 일은 아마도 파키스탄에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