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일 동안 이어진 이번 연휴, 길었던 만큼 일상으로 돌아갈 엄두가 나지 않을 수도 있겠는데요. 앵커: 명절과 긴 연휴에 따른 후유증, 극복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명절 기간 장거리 운전, 가사노동, 불규칙한 수면 패턴 등으로 겪는 각종 스트레스. 명절 증후군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번 연휴는 특히 더 길었던 만큼 일상의 리듬을 찾기가 원만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명절 증후군에 따른 우울감 극복에는 호두와 고등어, 청어, 연어 등의 생선류, 닭가슴살, 견과류, 블루베리, 아보카도, 다크 초콜릿 등의 음식을 권장합니다. 또, 적절한 수면과 산책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전화 Int 강의규 교수 / G샘병원 가정의학과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적정한 수면을 유지하고 피곤하시더라도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을 하고 하루 20분 정도는 반드시 햇볓을 쪼이는 것도 우울감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장거리 운전이나 가사 노동으로 근육 통증이 생기거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을 때는 스트레칭이나 반신욕 등이 단순하지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연휴 이후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평소 건강을 위해서는 근육 강화와 숙면에 도움 되는 ‘걷기’, 안정에 효과적인 ‘복식호흡’, 스트레스 감소에 좋은 ‘감사하기’도 중요합니다. 전화 Int 강의규 교수 / G샘병원 가정의학과 감사하는 마음 자체로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줄여주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을 줍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 세 가지 감사 일기를 쓰고 하루 한 번 정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