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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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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방 :
침묵
- 방송일 : 2006-03-12
- 조회 : 3576
모든 사람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것이 아닌 것은 가롯 유다의 삶이 그렇고 오늘 본문의 헤롯왕의 삶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런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많은 것 가운데 하나는 ‘언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어,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관계를 형성해 갑니다. 그러다가 그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대화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 대화가 끊어질 때 그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는 서로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이고 둘째는 삐칠 때이고 셋째는 가찮을 때이고 넷째는 꼴도 보기 싫을 때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인간과의 관계에서 너무나 아닐 때 침묵하십니다. 수준이 맞지 않을 때 말씀하지 않은 경우가 구약에서 롯입니다. 수준이 맞는 아브라함에게는 친구라고도 하셨습니다.
1. 구약에서 하나님이 침묵하신 경우는 사울 왕 에게 인데 삼상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꿈으로 우림으로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삼상11: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이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삼상11:11 “이튿날에 사울이 백성을 삼대에 나누고 새벽에 적진 중에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한 자가 없었더라” 이때는 잘 나갔어요. 삼상13:10-12 “번제 드리기를 필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 것이 무엇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은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치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사람의 신앙이 병들어 가는 첫 번째 현상은 예배가 무너질 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을 때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음성에 있습니다.
2. 신약에서 하나님이 침묵하신 경우는 헤롯 왕 에게입니다. 본문에 빌라도(유대총독) 와 헤롯(분봉 왕) 두 사람이 나옵니다. 눅23장 3절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가 물을 때는 예수님이 대답을 해 줬습니다. 4절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죄 없으심을 알았다. 16절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예수님을 살리려고 애를 썼다. 마27: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 옵 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 나이다 하더라” 모든 선한 동기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은 옳고 그름보다 표를 더 의식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고 두려워합니다. 신약성경에 7명의 헤롯이 나옵니다. 그 헤롯 집안은 사람을 막 잡아 죽이는 것과 가정이 건실치 못했다는 것과 끝이 좋지 못하다는 3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눅23: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영어 성경에 보니까 but jesus gave him no answer 예수님은 그에게 아무 대답도 주지 아니했다. 침묵의 의미는 답을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no answer 왜 침묵 하시느냐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있는데 답이 없는 것은 주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내 인생에 앞뒤가 막혀 있어도 주님이 말씀하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3. 이제는 성령님의 침묵이 있습니다.
시대적으로 지금은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시대입니다.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 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 성령님이 끊임없이 성도를 향하여 외치는 말씀이 계시록2장 7절 “귀 있는 자는(He who has an ear)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들을 찌어다 (let him hear)” 귀는 있는데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없다는 겁니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크리스찬은 성령의 기쁨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탄식하시다 하시다 침묵 하십니다.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지 않고 침묵하신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 내안에서 탄식하시는 주님, 내안에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회개하며 순종하겠사오니 이제는 말씀 하시옵소서. 주님만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겠나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많은 것 가운데 하나는 ‘언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어,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관계를 형성해 갑니다. 그러다가 그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대화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 대화가 끊어질 때 그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는 서로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이고 둘째는 삐칠 때이고 셋째는 가찮을 때이고 넷째는 꼴도 보기 싫을 때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인간과의 관계에서 너무나 아닐 때 침묵하십니다. 수준이 맞지 않을 때 말씀하지 않은 경우가 구약에서 롯입니다. 수준이 맞는 아브라함에게는 친구라고도 하셨습니다.
1. 구약에서 하나님이 침묵하신 경우는 사울 왕 에게 인데 삼상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꿈으로 우림으로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삼상11: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이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삼상11:11 “이튿날에 사울이 백성을 삼대에 나누고 새벽에 적진 중에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한 자가 없었더라” 이때는 잘 나갔어요. 삼상13:10-12 “번제 드리기를 필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 것이 무엇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은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치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사람의 신앙이 병들어 가는 첫 번째 현상은 예배가 무너질 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을 때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음성에 있습니다.
2. 신약에서 하나님이 침묵하신 경우는 헤롯 왕 에게입니다. 본문에 빌라도(유대총독) 와 헤롯(분봉 왕) 두 사람이 나옵니다. 눅23장 3절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가 물을 때는 예수님이 대답을 해 줬습니다. 4절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죄 없으심을 알았다. 16절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예수님을 살리려고 애를 썼다. 마27: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 옵 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 나이다 하더라” 모든 선한 동기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은 옳고 그름보다 표를 더 의식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고 두려워합니다. 신약성경에 7명의 헤롯이 나옵니다. 그 헤롯 집안은 사람을 막 잡아 죽이는 것과 가정이 건실치 못했다는 것과 끝이 좋지 못하다는 3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눅23: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영어 성경에 보니까 but jesus gave him no answer 예수님은 그에게 아무 대답도 주지 아니했다. 침묵의 의미는 답을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no answer 왜 침묵 하시느냐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있는데 답이 없는 것은 주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내 인생에 앞뒤가 막혀 있어도 주님이 말씀하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3. 이제는 성령님의 침묵이 있습니다.
시대적으로 지금은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시대입니다.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 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 성령님이 끊임없이 성도를 향하여 외치는 말씀이 계시록2장 7절 “귀 있는 자는(He who has an ear)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들을 찌어다 (let him hear)” 귀는 있는데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없다는 겁니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크리스찬은 성령의 기쁨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탄식하시다 하시다 침묵 하십니다.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지 않고 침묵하신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 내안에서 탄식하시는 주님, 내안에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회개하며 순종하겠사오니 이제는 말씀 하시옵소서. 주님만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