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문교회
방송 다시보기
생명의 말씀
대전중문교회
- 본방 :
수난
- 방송일 : 2006-05-14
- 조회 : 3115
지금 십자가에 세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 두 사람은 흉악한 강도이고 한분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십니다. 한 강도는 마땅히 죽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또한 강도는 죽는 순간 예수님을 영접하고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구원하고자 오신 분입니다. 십자가에 같이 메어달려 있어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모두 차이가 나듯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우리를 바라보시는 모습은 누가 뭐래도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존재로 보십니다. 그러므로 이후로의 삶은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같이 참여하는 자세로 주님과 동질성, 연합으로 지내시기를 바라고 둘째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세상 적 쾌락을 절제하고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서 지내시는 주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갖가지 수난을 겪으신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7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마26:67-68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주먹으로 치며 최고의 모욕을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짓밟힘을 당하셨습니다.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주님께서 는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 자신이 가르치신 대로 사셨습니다. 대항하거나 욕하거나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않으시고 당하셨습니다. 대 속적 모욕이요 본을 보이시는 모욕입니다.
2. 마27: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채찍 자국 자국마다 피를 흘리시는데 그 피가 우리의 모든 질병을 대속하는 피 입니다. 예수님이 억울하게 짊어지셨던 것처럼 나도 억울하게 짊어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마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가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3. 마27:28 “그의 못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근원적 수치를 드러냅니다. 우리의 수치를 가리기 위한 대속적 수치입니다. 계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 하도다” 주님께서 속량해 주시기 위해서 대신 수치를 당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의롭게 해주시기 위해서 대신 수치를 당하신 것입니다.
4. 마27: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 할 찌어다 하며” 가난을 속량하시기 위한 대속의 수난입니다.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습니다. 아담이 잘못을 했는데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므로 인간이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가시관을 쓰신 가난을 속량하시기 위한 대속의 수난입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 속에 축복의 근거가 있으므로 예수를 믿으면 축복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근면, 정직, 성실 - 예수 믿는 사람의 삶입니다.
5. 마27:35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19:18“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쌔” 큰 대못으로 손과 발을 못 박을 때 피가 쏟아져 나오는데 그것은 우리 허물 때문에 받으시는 수난입니다. 이사야 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 도다”
6. 마27:39-40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예수님의 자존심을 사정없이 짓밟습니다. 일어나는 자존심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망하는 자존심은 버려야 합니다.
7. 요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심장에 고여 있던 피를 다 쏟아내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줄 수 있는 마지막 물이요 피 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 보혈, 그리스도 사랑의 완성입니다. 그래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얼굴은 피범벅이 되어 진 채 등은 채찍에 맞아 살점이 떨어지고 손과 발에는 대못이 박히셨고 옆구리는 창에 찔리면서도 억울하다 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용서 하시던 주님, 갖가지 모욕과 수치를 당 하시면서도 짊어지시고 본을 보여 주셨던 그 주님의 사랑이 오늘 여러분에게 느껴지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주님의 수난이 아니고 나의 수난이었다는 사실을……. 주님이 본을 보이셨던 것처럼 이제 내가 본을 보이고 주님이 그 사랑으로 나를 구원한 것처럼 나의 그 사랑으로 또 다른 사람도 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겠기에 그 사랑 체험케 하여 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같이 참여하는 자세로 주님과 동질성, 연합으로 지내시기를 바라고 둘째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세상 적 쾌락을 절제하고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서 지내시는 주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갖가지 수난을 겪으신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7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마26:67-68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주먹으로 치며 최고의 모욕을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짓밟힘을 당하셨습니다.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주님께서 는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 자신이 가르치신 대로 사셨습니다. 대항하거나 욕하거나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않으시고 당하셨습니다. 대 속적 모욕이요 본을 보이시는 모욕입니다.
2. 마27: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채찍 자국 자국마다 피를 흘리시는데 그 피가 우리의 모든 질병을 대속하는 피 입니다. 예수님이 억울하게 짊어지셨던 것처럼 나도 억울하게 짊어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마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가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3. 마27:28 “그의 못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근원적 수치를 드러냅니다. 우리의 수치를 가리기 위한 대속적 수치입니다. 계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 하도다” 주님께서 속량해 주시기 위해서 대신 수치를 당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의롭게 해주시기 위해서 대신 수치를 당하신 것입니다.
4. 마27: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 할 찌어다 하며” 가난을 속량하시기 위한 대속의 수난입니다.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습니다. 아담이 잘못을 했는데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므로 인간이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가시관을 쓰신 가난을 속량하시기 위한 대속의 수난입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 속에 축복의 근거가 있으므로 예수를 믿으면 축복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근면, 정직, 성실 - 예수 믿는 사람의 삶입니다.
5. 마27:35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19:18“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쌔” 큰 대못으로 손과 발을 못 박을 때 피가 쏟아져 나오는데 그것은 우리 허물 때문에 받으시는 수난입니다. 이사야 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 도다”
6. 마27:39-40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예수님의 자존심을 사정없이 짓밟습니다. 일어나는 자존심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망하는 자존심은 버려야 합니다.
7. 요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심장에 고여 있던 피를 다 쏟아내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줄 수 있는 마지막 물이요 피 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 보혈, 그리스도 사랑의 완성입니다. 그래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얼굴은 피범벅이 되어 진 채 등은 채찍에 맞아 살점이 떨어지고 손과 발에는 대못이 박히셨고 옆구리는 창에 찔리면서도 억울하다 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용서 하시던 주님, 갖가지 모욕과 수치를 당 하시면서도 짊어지시고 본을 보여 주셨던 그 주님의 사랑이 오늘 여러분에게 느껴지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주님의 수난이 아니고 나의 수난이었다는 사실을……. 주님이 본을 보이셨던 것처럼 이제 내가 본을 보이고 주님이 그 사랑으로 나를 구원한 것처럼 나의 그 사랑으로 또 다른 사람도 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겠기에 그 사랑 체험케 하여 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