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어요. 왜 보내셨느냐?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분이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겁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수 없으니...’ 우리가 예수님께 나왔다면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셨다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예수님께 나온 자들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보시는 겁니다. 그러므로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거예요.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 하느니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말씀 속에는 원리가 있는데 그 원리 가운데 하나가 유유상종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유유상종” 이라고 했습니다.

1. 유유상종은 같은 것 끼리 모인다는 겁니다.
영적, 육적, 자연적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상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 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 옵 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 하셨더라’ 내가 복이 있어야 하늘의 복도 온다는 겁니다. 요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위에 은혜 러라’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 옵 시고’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줄때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겁니다. 동물들도 쥐는 쥐끼리 고양이는 고양이 끼리 어울립니다. 끼리끼리의 원리입니다.

2. 유유상종은 선은 선순환 되고 악은 악순환 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엎친 데 덮친다.
건강의 원리도 그렇습니다. 위장하나 좋으면 음식을 잘 소화시켜 활발하게 움직이므로 모든 내장기관이 같이 좋아져 건강하게 되는 겁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기도가 잘되면 말씀도 아멘 아멘하게 되고 봉사도 잘되고 감사도 잘되고 은혜가 충만해집니다. 영적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도 선이 선순환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유유상종은 모든 시작이 나요, 모든 책임도 나입니다.
계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복 있는 자리, 성령님께서 마음 놓고 역사 하실 수 있는 진지가 구축되기를 바랍니다. 탕자의 아버지는 같은 분인데 탕자가 변함에 따라 아버지가 달라진 것처럼 느낍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도 내가 순종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나만 똑 바르면 나머지는 다 똑바로 됩니다. 신28:1-14 축복의 말씀이요 신28:15-68 저주의 말씀. 그 원리도 똑 같습니다. 내가 key입니다. 말씀 안에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에 따라 갑니다.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이니라’ 말씀 안에 순종하였으면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내가 축복의 영을 붙이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축복이 올 때 붙습니다. 가정과 직장과 삶속에 더러운 영을 불러들이지 않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커먼 것을 몰아내는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유유상종을 이루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