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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TV 클릭 뉴스 - 함께 뛰며 믿음을 키워요 외 1
- 방송일 : 2018-08-21
- 조회 : 822
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안의 TV, 클릭 뉴스’입니다. 오늘은 다음세대를 위한 캠프와 찬양을 통해 농어촌지역에 사랑을 전한 음악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 클릭뉴스 1 - 함께 뛰며 믿음을 키워요’(김영준)
어린이들이 물놀이에 한창인 이곳은 기독교캠프코리아에서 주최한 ‘어린이 팝콘 캠프’ 현장입니다. 경북 경주시와 충남 아산시 등 에서 총 10회 차에 걸쳐 진행된 캠프 중, 경주에서 열린 이번 3회 차 캠프에는 특별한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울릉도의 울릉동광교회에서 온 29명의 아동부 어린이들과 교사들입니다.
캠프에 참여한 울릉동광교회 아동부 어린이들은 다른 교회와 지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INT> 이정순 권사, 강현서 어린이 / 울릉동광교회 아동부
INT> 이은비 초6, 최윤정 초4 / 울릉동광교회 아동부
연이어 진행된 신앙코스는 기억의 방, 문제의 방 등을 주제로 자신의 믿음과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신앙적 접근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더욱 의지해야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울릉동광교회 아동부 부장 서영세 장로는 울릉도에서 느꼈던 부족함을 채워 줄 이번 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INT> 서영세 장로 / 울릉동광교회 아동부 부장
저녁시간에 마련된 캠키즈 대탐험 시간에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연극으로 준비된 말씀을 통해 방황하는 우리를 항상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어진 찬양시간에는 기독교캠프코리아 캠키즈 워십팀의 신나는 찬양과 댄스를 다함께 따라하며 주님을 높이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강진욱 부목사 / 울릉동광교회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와야 하기에 ‘2박 3일’의 캠프기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긴 여정이었지만 이 경험들이 울릉동광교회의 미래 주역들인 어린이들에게 비전을 줄 수 있는 귀한시간이 됐기를 바래봅니다.
> 클릭뉴스 2 - 광림 남성성가단 농어촌 찬양선교(이상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광림남성성가단이 지난 11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성은교회를 찾아 ‘한여름 밤에 음악회’를 열고 찬양선교예배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성은교회 정용은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역사회 교회와 복음을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성가단을 초청하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INT 정용은 목사 / 성은감리교회
손에 손에 촛불을 들고 Elijah Rock을 부르며 등단한 광림남성성가단은 주는 반석, 용서하라, 저 성벽을 향해 등 1시간 40여분 동안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찬양사역자 조태영 권사에 ‘집으로 가자’ 특송과 이현두 권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색소폰 연주할 때는 함께한 성도들에 은혜 넘치는 큰 박수소리가 와수리 마을의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부족함을 모아 완전함을 지향하는 적극적 신앙 공동체’ 광림남성성가단은 “하나님을 기쁘게 사람을 평화롭게”라는 비전으로 오늘도 아름다운 찬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NT 박창석 지휘자 / 광림남성성가단
군부대와 교도소, 농어촌미자립교회 등 소외된 곳을 찾아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뿐 아니라, 세계로잔대회와 감리교대회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INT 송병제 장로 / 광림남성성가단 단장
아름다운 찬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광림남성성가단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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