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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투데이 – 베트남의 설 풍경
- 방송일 : 2020-01-24
- 조회 : 1320
앵커: 글로벌투데이 시간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입니다. 설에는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면서 풍성한 한 해를 바라곤 하는데요.
앵커: 우리나라가 아닌 곳에서 맞이하는 설은 어떻게 다가올까요? 베트남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동호 선교사에게 들어봤습니다.
앵커: 베트남에서도 우리나라의 설과 같은 ‘뗏’이라는 명절이 한창이라고 들었습니다. ‘설’과 ‘뗏’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Q. 베트남의 설, ‘뗏’에 대해
A. 같은 유교 문화 영향, 효 사상 강해
A. 고향방문·차례상·제사·세벳돈 등 문화·풍습 유사성 많아
A. 우리나라 떡국에 해당하는 반쯩떡·반뗏
A. 다산·풍요 상징 국화·탱자나무 준비
앵커: 다음으로 현지에 계신 교민들과 성도들의 설도 궁금한데요. 현지 사회의 설 풍경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Q. 베트남 현지 한인사회의 설 풍경
A. 베트남 내 대부분 한인 귀국
A. 정착 못한 독거인들 많아
A. 이주 한인교포들의 어려움 나누는 명절 되길
앵커: 우리나라가 아닌 곳에서 맞이하는 설은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올 것 같은데요.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Q. 타지에서 맞이하는 ‘설’의 의미
A. 현지 명절기간 현지문화 이해할 수 있는 기회
A. ‘문화 이해’. 베트남 선교에 가장 필요한 접촉점
A. “현지 문화 속 하나님의 문화 발견하도록 도와야”
A. 현지 설 문화 이해 중요, 가치 있는 시간
앵커: 설을 맞은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전하는 메시지도 들어봤습니다.
Q.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A. 명절 기간 교통사고로 없도록 기도 당부
A. 젊은 영혼 구원위해 중보 기도해야
A. 조상숭배 사상 버리고 주님의 문화 임하길
앵커: 네. 민족의 명절 설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든 분들도 좀 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