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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 : 장현상
- MC : 조진성 아나운서, 김인후 아나운서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9pt;">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굿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하는 CTS뉴스!</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p>
조지 오글 목사 추모예배
- 방송일 : 2020-12-02
- 조회 : 269
조지 오글 목사 추모예배가 열렸습니다.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의 사회로 열린 추모 예배에는 이 철 감독회장을 비롯해 교단 내외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이 철 감독회장은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을 위해 애쓴 죠지 오글 목사님의 예수님을 닮은 정신이 오늘날에 주는 울림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故 조지 오글, 한국명 오명걸 목사는 1954년 미 연합감리교회의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산업선교에 힘쓰며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삶을 살다 91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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