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
정확한 정보와 교계소식, 순수복음을 전하는 CTS뉴스입니다.
방송시간 : 월 ~ 금 오전 11시 50분
방송 다시보기
뉴스
CTS 뉴스
- 본방 : 11:50
- PD : 정지은
- MC : 김민서 아나운서, 양수진 아나운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굿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하는 CTS뉴스!
CTS기독교텔레비전 25주년, “세계와 함께하는, 한국기독교 대표 방송으로 자리매김”
- 방송일 : 2020-12-02
- 조회 : 1625
앵커: CTS기독교TV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열었습니다.
앵커: 교계와 정계 인사는 물론 성도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하며 CTS의 영상선교 사명을 재확인했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한국교회 영상선교를 이끌어온 CTS기독교TV가 창사 25주년을 맞았습니다. 12월 1일 창립일에 열린 25주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은 “오직 복음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CTS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장종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환영사는 CTS 공동대표이사인 이철, 신정호, 소강석 목사가 맡았습니다. 이들은 팬데믹 시대, CTS가 한국교회와 예배의 회복, 그리고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 철 감독회장 / CTS공동대표이사, 기독교대한감리회
SOT 신정호 총회장 / CTS공동대표이사, 예장통합총회
SOT 소강석 공동대표이사 / CTS공동대표이사, 예장합동총회
이날 감사예배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참여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국내외 교계와 정계 인사들은 영상으로 CTS의 창사 25주년을 축하했습니다.
CTS 감경철 회장은 감사의 말씀을 통해 “CTS가 희년을 맞을 때까지 순수복음방송으로 다음세대를 세우고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CTS의 사명을 재확인했습니다.
SOT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CTS는 지난 25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며 세계복음화를 위한 미디어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