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기쁘게
은혜와 감동이 있는 간증 토크쇼!
각자의 인생길에서 만난 하나님 이야기와 믿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승리의 고백,
그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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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다큐
내가 매일 기쁘게
- 본방 : 9:00
- MC : 신현준
- PD : 이윤선
- AD : 심수정, 남모세
고난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은혜와 감동이 있는 간증 토크쇼! 각자의 인생길에서 만난 하나님 이야기와 믿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승리의 고백, 그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 "예수 믿고 가장 복 받은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최선규 아나운서와 간증자들과 함께 울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개그우먼 김지선이 진행하는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언 땅을 녹이는 사랑] 러시아 장창수 선교사 부부
- 방송일 : 2005-11-15
- 조회 : 3370
20여 년 전 30이 넘은 나이에 신학을 하고, 한국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다.
목회자들이 넘치는 한국 땅보다는 목회자가 필요한 땅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1994년 초 ‘동토의 땅’으로 알려진 러시아 시베리아로 향했다.
3년간은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자녀도 러시아 학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사모인 임월조 선교사는 기후와 풍토의 차이로 호흡 곤란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의 순간을 십 수 번 넘겨야 했다.
시베리아 주재 3년 뒤 서툰 러시아어로 현지인 침례교회의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했고,
한국식 목회로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러시아 정교가 국가 종교이기 때문에 개신교 교회들은 탄압을 받았고,
공산주의 하에서도 많은 교회들이 억압받았다.
대개의 침례 교인들은 오랜 동안 노동권과 교육권을 박탈당해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로 러시아인들 사이 알려졌다.
그 결과 젊은 세대를 찾아보기 어렵고, 전도도 탄압을 받고 있다.
첫 안식년을 맞으며 사역했던 교회를 현지인 목회자에게 넘겼고,
안식년 후 100년 전통의 현지인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게 되었다.
현재 섬기는 교회는 세 번째 시무하는 교회로 건물이 없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벌써 5번을 옮기며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둘째 안식년을 마치고 내년 초 선교지로 돌아갔을 때
예배 장소를 마련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연락처 : 02-3432-0236
목회자들이 넘치는 한국 땅보다는 목회자가 필요한 땅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1994년 초 ‘동토의 땅’으로 알려진 러시아 시베리아로 향했다.
3년간은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자녀도 러시아 학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사모인 임월조 선교사는 기후와 풍토의 차이로 호흡 곤란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의 순간을 십 수 번 넘겨야 했다.
시베리아 주재 3년 뒤 서툰 러시아어로 현지인 침례교회의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했고,
한국식 목회로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러시아 정교가 국가 종교이기 때문에 개신교 교회들은 탄압을 받았고,
공산주의 하에서도 많은 교회들이 억압받았다.
대개의 침례 교인들은 오랜 동안 노동권과 교육권을 박탈당해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로 러시아인들 사이 알려졌다.
그 결과 젊은 세대를 찾아보기 어렵고, 전도도 탄압을 받고 있다.
첫 안식년을 맞으며 사역했던 교회를 현지인 목회자에게 넘겼고,
안식년 후 100년 전통의 현지인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게 되었다.
현재 섬기는 교회는 세 번째 시무하는 교회로 건물이 없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벌써 5번을 옮기며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둘째 안식년을 마치고 내년 초 선교지로 돌아갔을 때
예배 장소를 마련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연락처 : 02-3432-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