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기쁘게
은혜와 감동이 있는 간증 토크쇼!
각자의 인생길에서 만난 하나님 이야기와 믿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승리의 고백,
그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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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다큐
내가 매일 기쁘게
- 본방 : 9:00
- MC : 신현준
- PD : 이윤선
- AD : 심수정, 남모세
고난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은혜와 감동이 있는 간증 토크쇼! 각자의 인생길에서 만난 하나님 이야기와 믿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승리의 고백, 그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 "예수 믿고 가장 복 받은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최선규 아나운서와 간증자들과 함께 울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개그우먼 김지선이 진행하는 CTS 내가 매일 기쁘게
[더불어 사는 貧자의 미학] 건축가 승효상집사
- 방송일 : 2006-06-27
- 조회 : 1985
[더불어 사는 貧자의 미학] 건축가 승효상집사
“나눔과 비움이 아름다운 공동체적 빈자의 미학을 지닌 건축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
서울대 건축과를 졸업한 뒤 한국건축계의 전설적 인물인
고 김수근선생의 수제자로 본격적인 건축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승효상집사는 스승의 작고 후, 자신만의 “승효상 건축”을 찾기 위해
연구와 사색을 거듭하던 중, “빈자의 미학”이라는 독특한 건축 철학을 정립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하하리만큼 신실한 믿음을 지녔던
부모님 덕에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승효상집사는 어린시절부터
부산 구덕교회를 집인양 생각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
그러나 내적 사유가 깊었던 그는 열정어린 신앙생활의 뒷면에
“신의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거듭했고, 서울로 대학을 진학한 후
그 고민은 그를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로 내몰았다.
대학 졸업 후 고 김수근 선생과의 만남은
그를 건축이라는 새로운 종교에 깊이 빠져들게 했고,
오직 건축물을 통해서만 세상과 호흡하며 지냈던 승효상집사는
오랜 방황 끝에 마침내 자신을 형성하는 바탕이
어린시절부터 배우고 자라온 기독교적 세계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건축물은 가짐보다 쓰임이, 더함보다는 나눔이, 채움보다는 비움이
더 중요하다는, 바로 “빈자의 미학”.
하나님 안에서 삶의 절제와 공동체적 향유를
자신의 건축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승효상집사와 함께,
삶과 신앙이 바탕 된 건축예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자!
“나눔과 비움이 아름다운 공동체적 빈자의 미학을 지닌 건축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
서울대 건축과를 졸업한 뒤 한국건축계의 전설적 인물인
고 김수근선생의 수제자로 본격적인 건축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승효상집사는 스승의 작고 후, 자신만의 “승효상 건축”을 찾기 위해
연구와 사색을 거듭하던 중, “빈자의 미학”이라는 독특한 건축 철학을 정립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하하리만큼 신실한 믿음을 지녔던
부모님 덕에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승효상집사는 어린시절부터
부산 구덕교회를 집인양 생각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
그러나 내적 사유가 깊었던 그는 열정어린 신앙생활의 뒷면에
“신의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거듭했고, 서울로 대학을 진학한 후
그 고민은 그를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로 내몰았다.
대학 졸업 후 고 김수근 선생과의 만남은
그를 건축이라는 새로운 종교에 깊이 빠져들게 했고,
오직 건축물을 통해서만 세상과 호흡하며 지냈던 승효상집사는
오랜 방황 끝에 마침내 자신을 형성하는 바탕이
어린시절부터 배우고 자라온 기독교적 세계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건축물은 가짐보다 쓰임이, 더함보다는 나눔이, 채움보다는 비움이
더 중요하다는, 바로 “빈자의 미학”.
하나님 안에서 삶의 절제와 공동체적 향유를
자신의 건축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승효상집사와 함께,
삶과 신앙이 바탕 된 건축예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