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구원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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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다큐
사랑과 구원의 발자취
- 본방 : 9:00
- MC : 이재원
성서고고학자 김성 교수의 깊이 있는 진행과 설명으로 신.구약 속 성서의 비밀을 깨닫는다.
소아시아 7교회 - 사데, 라오디게아, 골로새
- 방송일 : 2006-02-17
- 조회 : 10050
소아시아 7교회를 방문하는 2번째 시간으로 사데와 라오디게아 교회, 그리고 바울이 편지를 보냈던 골로새 교회의 유적지로 떠나보고자 한다. 사데에는 팍톨로스라는 강이 흐르고 있는데 사금이 풍부해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만큼 도시가 빠르게 발전해 나갔다. 특히 사금을 이용해 귀금속을 만들었던 사데는 역사상 처음으로 금화를 제조하였다.
라오디게아 지역은 히에라볼리에서 내려오는 온천수를 받아서 사용했는데 온천수가 내려오는 동안 식어져서 미지근하게 되었다. 사도요한은 라오디게아의 이런 지역적 특성을 예로 들어 차갑지도 덥지도 않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앙을 질책하였다.
거대한 아르테미스신전 옆에 있는 사데 교회와 계속해서 유적을 발굴하고 있는 라오디게아, 그리고 아직까지 땅속에 묻혀있는 골로새 교회. 이 세 교회가 있는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자.
라오디게아 지역은 히에라볼리에서 내려오는 온천수를 받아서 사용했는데 온천수가 내려오는 동안 식어져서 미지근하게 되었다. 사도요한은 라오디게아의 이런 지역적 특성을 예로 들어 차갑지도 덥지도 않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앙을 질책하였다.
거대한 아르테미스신전 옆에 있는 사데 교회와 계속해서 유적을 발굴하고 있는 라오디게아, 그리고 아직까지 땅속에 묻혀있는 골로새 교회. 이 세 교회가 있는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