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구원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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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다큐
사랑과 구원의 발자취
- 본방 : 9:00
- MC : 이재원
성서고고학자 김성 교수의 깊이 있는 진행과 설명으로 신.구약 속 성서의 비밀을 깨닫는다.
소아시아 최대의 온천휴양지 파묵칼레
- 방송일 : 2006-02-24
- 조회 : 9221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문화유산인 파묵칼레(성경 속 히에라볼리)는 석회질로 된 거대한 산의 형상을 하고 있다. 파묵칼레란 목화성(Cotton Castle)이란 뜻으로 마치 목화로 만든 성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것인데 온천수가 식으면서 그 안의 석회질이 쌓여 지금과 같은 거대한 모습을 하고 있다. 과거 로마황제가 전쟁을 치르고 로마로 돌아가면서 이곳에 들러 휴식을 취했으며 온천수에 광성분이 있어 고대부터 치료효과가 알려진 유명한 온천 휴양지였다.
특히 그 위에는 사도 빌립의 순교 기념 교회가 위치해 있어 성지를 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빌립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체험을 한 뒤 열성적인 전도자가 되었고 이곳 히에라볼리까지 오게 되었는데 계속되는 핍박과 박해로 인해 결국 순교에 이르렀다. 하지만 빌립을 비롯한 여러 전도자들의 희생과 헌신은 후에 기독교가 공인되는 귀한 초석을 다졌다.
에베소와 함께 터키의 양대 관광지로 꼽히는 파묵칼레. 우리의 눈과 마음을 채워줄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자.
특히 그 위에는 사도 빌립의 순교 기념 교회가 위치해 있어 성지를 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빌립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체험을 한 뒤 열성적인 전도자가 되었고 이곳 히에라볼리까지 오게 되었는데 계속되는 핍박과 박해로 인해 결국 순교에 이르렀다. 하지만 빌립을 비롯한 여러 전도자들의 희생과 헌신은 후에 기독교가 공인되는 귀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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