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구원의 발자취
방송 다시보기
교양/다큐
사랑과 구원의 발자취
- 본방 : 9:00
- MC : 이재원
성서고고학자 김성 교수의 깊이 있는 진행과 설명으로 신.구약 속 성서의 비밀을 깨닫는다.
소아시아의 비경 카파도키아 - 괴레메
- 방송일 : 2006-03-03
- 조회 : 8742
터키 동쪽에 위치한 카파도키아는 괴레메, 젤베, 우치히싸르, 데린쿠유 등의 마을과 도시를 한데 묶은 지역으로 실제 행정구역상에는 없는 지명이며 과거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기독교인들이 정착했던 곳이기도 하다. 카파도키아는 "You can not see here" 이라는 뜻으로 즉 볼 수 없는 곳, 찾을 수 없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도 있다. 무엇보다 카파도키아는 비경에 가까운 주변경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오랜 기간 쌓여온 석회암지대에 용암이 흘러내리고 그것이 비를 맞거나 풍화작용에 의해 깍이면서 버섯기둥계곡이라는 풍경을 만들어냈다.
특히 카파도키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괴레메는 비잔틴시대의 예배당과 수도원이 있던 곳으로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바위동굴을 파서 교회를 만들었으며 그 안에 여러 가지 벽화를 그려 넣었는데 벽화의 예술성이 뛰어나 괴레메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성지순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문화유산 카파도키아. 기독교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신비의 절경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특히 카파도키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괴레메는 비잔틴시대의 예배당과 수도원이 있던 곳으로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바위동굴을 파서 교회를 만들었으며 그 안에 여러 가지 벽화를 그려 넣었는데 벽화의 예술성이 뛰어나 괴레메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성지순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문화유산 카파도키아. 기독교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신비의 절경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