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구원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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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다큐
사랑과 구원의 발자취
- 본방 : 9:00
- MC : 이재원
성서고고학자 김성 교수의 깊이 있는 진행과 설명으로 신.구약 속 성서의 비밀을 깨닫는다.
역사를 묻은 산 네므룻 산과 아라랏 산
- 방송일 : 2006-04-12
- 조회 : 16606
터키역사에 코마게네(B.C 69 ~ A.D 72년)라는 작지만 역사에 남을 만한 왕국이 있다. 지금의 터키와 이란 사이에 위치했던 코마게네 왕국은 안티오코스 1세 때 최전성기를 맞이했는데 바로 이 안티오코스 1세의 왕릉이 고대의 신비함을 보여주는 형태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소아시아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산 정상에 60m(현재는 50m) 높이로 세워진 이 왕릉은 돌을 쌓아서 만들었으며 왕릉 앞에는 6~8m높이의 신상들이 마치 왕릉을 보호하듯 세워져 있다. 고대인들은 신과 가장 가까운 곳을 산 정상이라고 여겼는데 아마도 신상과 함께 왕릉을 세운 것으로 보아 왕릉의 주인이 후에 신으로 부활하기를 기원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던 산으로 여겨지는 아라랏 산은 터키와 아르메니아 국경근처에 있는 해발 5137m의 산으로 터키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이곳에서 노아의 방주로 여겨지는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아라랏 산에서 지진이 있은 후 이곳을 자주 정찰하던 나토군과 舊소련군의 정찰기에서 찍은 사진에 의해서였다. 지진으로 인해 묻혀있었던 바위 구조물이 그 모습을 드러내자 그 형태가 마치 노아의 방주와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아라랏 산을 찾고 있다.
역사의 흔적이 묻혀 있는 산, 네므룻 산과 아라랏 산의 정상으로 함께 떠나보자.
또한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던 산으로 여겨지는 아라랏 산은 터키와 아르메니아 국경근처에 있는 해발 5137m의 산으로 터키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이곳에서 노아의 방주로 여겨지는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아라랏 산에서 지진이 있은 후 이곳을 자주 정찰하던 나토군과 舊소련군의 정찰기에서 찍은 사진에 의해서였다. 지진으로 인해 묻혀있었던 바위 구조물이 그 모습을 드러내자 그 형태가 마치 노아의 방주와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아라랏 산을 찾고 있다.
역사의 흔적이 묻혀 있는 산, 네므룻 산과 아라랏 산의 정상으로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