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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새벽종소리는 매일 새벽마다 다양한 테마의 큐티를 성도님의 메일함에 매일 새벽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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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5일 (월)
오늘말씀 큐티
더 보기성경 본문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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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석
새해 1월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을 몰아내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가장 먼저 불평을 몰아내는 한 해가 되어야만합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부정적인 생각을 해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 문제가 해결 되도 또 다른 불평이 생기기 때문에 만족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입에 습관처럼 따라다니는 부정적인 생각, 불평하는 말, 부정적인 가치관은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시려고 하는 좋은 것들을 우리 안에 안주하지 못하게 합니다.
“불평없이 살아보기”라는 책의 서문에 보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은 처음에는 불평하지만, 나중에는 돌이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실 때,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불평했던 사람이지만,
나중에는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데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행복하다고 고백합니다.
불평으로 시작했지만 불평을 끝내지 않는 삶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삶입니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팔아 넘어졌지만, 마지막에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우리의 말, 생각이 변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로 우리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오늘 시편의 말씀은 악한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며 불평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불의에 대해서 불평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내가 그것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불평하는 것입니다.
시편의 기자의 기도는 악한 길, 허망한 길로 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한탄하며 그들이 돌이키기를 기도하고,
또한 그 길을 가지 않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고백입니다. 악한 길을 가는 자를 부러워하며
불평하지 말고, 그를 바라보며 이렇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4,15절에 보면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불의한 사람을 보며 불평하는 사람은
그것에 목적은 두는 사람이니까 그것을 불평하지만, 하나님께 뜻을 두고 목적을 두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며 기도함으로 하나님 앞에 흠 없고 순전하고 빛나는 믿음의 사람으로 바꿔주시는
변화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이 변하는 것이지 상황이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게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불평의 끝은 나를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불평을 몰아내면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대한 감사가 회복 됩니다.
1월이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1월이 가기 전에 우리 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불평의 삶을 몰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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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과 적용
- 세상에서 열등감을 느끼며 불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솔직히 그것을 부러워하기 때문에 불평하는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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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은 나의 삶의 선한 것들을 주셨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불평하였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내 삶에 불평을 몰아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불평을 몰아낼 때 하나님의 선하신 것들이 진정한 감사로 제 안에 고백되어질 것을 믿습니다.
인문학 큐티
더 보기《삼국지三國志》에 이런 말이 있다.
“용감한 장수는 지혜로운 장수만 못하고,
지혜로운 장수는 인격 있는 장수만 못하며,
인격 있는 장수는 복 있는 장수만 못하다.”
김승호 저(著) 《사람이 운명이다》 (샘앤파커스, 89쪽) 중에 나오는구절입니다.
勇將不如智將, 智將不如德將, 德將不如福將.
(용장불여지장, 지장불여덕장, 덕장불여복장)
미국의 경제학자이며 전설적 투자가이자,베스트셀러 작가였던 피터 번
스타인은〈포브스〉가 선정한 대부호 1,302명의 성공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그들이 성공한 키워드는 ‘승부욕과 경쟁심’,그리고
‘행운과 타이밍’이었습니다.
‘승부욕과 경쟁심’은 내적인 요인으로 자신의 실력이고,‘행운과 타
이밍’은 외적인 요인으로 이른바 하늘의 도움이라는 것입니다. 성공의
절반은 자신의 노력이 아닌 보이지 않는 손이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이 인용한 말은 더욱 기막힙니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이 말은 99%의 노력을 강조하는 말로 와전되었지만, 사실은 99% 노력도
중요하지만, 1% 영감이 없다면 천재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즉, 자
신의 노력을 넘어서는 결정적인 1%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세우는 것도 세운 것을 지키는 것도 허사입니다.
그림 큐티
더 보기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편 103편 2-3절
Praise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who forgives all your sins and heals all your diseases.
Psalms 103:2-3
도서 큐티
더 보기제가 원하는 소망은 이것입니다. 성도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사랑하고 자원함으로 주님의 종이 되고, 종처럼 희생하며 사람들을 섬기고
부요하게 하고 가치 있게 하고 복되게 했습니다.
그처럼 교회에 모이는 모든 성도가 하나같이 사회적인 신분과 지위와 재능과
그 어떤 것에 상관없이 모여서 힘을 다해 서로 종노릇함으로 상대를 부요하게 하고,
가치 있게 하고, 존귀하게 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화종부의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중에서-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과 다른 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직 서로 종노릇할 때 아름다운 열매가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힘을 숨기고,
종노릇 하는데 사용하면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귀신 들린
자가 깨끗이 나음을 입고, 눈먼 자가 눈을 뜨며, 중풍병자가 일어나 걷게 됩니다.
서로 종노릇하는 것은 주께 하는 것입니다. 서로 종노릇 하는 것이 서로를 가치 있게
만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 역시 높여줍니다.
미디어 큐티
더 보기피조물들이 가지는 수준에서의 영광;
병 낫고, 사람들 앞에 꾸어 줄지언정 꾸지 않고,
형통하고 그런거 아니라니까요.
그렇다면
믿음은 어떻게 쓰는건가요?
하나님께서 무얼 하시려는지를 알아서
순종해야합니다.
우리의 능력과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 창세기 27장 21절 ~ 2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