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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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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2일 (목)
오늘말씀 큐티
더 보기성경 본문
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과 유사를 둘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19. 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 곁에 아무 나무로든지 아세라상을 세우지 말며
22.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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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석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18절).
여기서 말씀하는 <재판장>이란 히브리어 <솨파트>로 재판의 전 과정을 관장하는 법관을 뜻하고, <지도자>란 <쇼테르>로 서기관, 감독관,
관리를 뜻하는 말로 재판장을 보조했던 일종의 법원 서기를 가리킵니다.
한 편 왕정시대 이스라엘은 각 성읍마다 7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된 재판정이 있었으며, 120세대 이상 되는 성읍에는 23명으로 구성된 법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방 법정에서는 사형판결은 내릴 수 없었으며 사형은 오직 <산헤드린>이라 불리는 <예루살렘 공의회>에서만 심리하고 판결할 수 있었습니다.
<산헤드린>은 현직 대제사장을 의장으로 70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님이 사형판결을 받으신 곳도 바로 이 곳인데(마 26:57-27:1), 이 산헤드린은 A.D. 70년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의해 함락될 때까지도 존속되었습니다.
어느 시대나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결을 굽게 하지>(19절) 않는 <공의>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고 ...
공의만을 따르라>(19-20절)고 하셨습니다. 각 성읍이나 산헤드린에서 이루어지는 재판은 역시 사람이 내리는 심판이므로 외모,
즉 개인의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 재산 유무를 본다든지 뇌물을 받고 부당하고도 왜곡된 판결을 내리는 예가 적지 않았으며 지금도 그런 불의가
없다고 말할 수 없는 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법조 비리, 전관예우, 재판거래, 유전무죄 무전유죄와 같은 말들이 날마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사정을 보면 우리 사회 역시도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한다>고 합니다. <공의를 따라야 네가 살 것이라>고 합니다.
부디 뇌물을 배격하고 공의를 추구하므로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하는>(20절) 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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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과 적용
-당신은 남에게 뇌물을 주거나 받아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공의롭지 못한 재판의 피해자가 되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현재 우리나라의 사법 정의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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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 재판의 공의 문제는 곧 현대 우리 사회의 정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이 세상에는 외모를 보거나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는 불의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모세를 통해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고 하셨고, <외모도 보지 말고, 뇌물도 받지 말라!>고 하셨지만 현실은 결코 하나님의 그 당부대로 가고 있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억울한 사람, 무고한 피해자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부디 저희들 외모나 뇌물이 아니라 오직 공의와 공평과 정의만을 추구하며, 실현하며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
더 보기감나무 잎에 내리는 햇살은 감나무 잎사귀만 하고요
조릿대 잎에 내리는 햇살은 조릿대 잎사귀만 하고요
장닭 볏을 만지는 햇살은 장닭 볏만큼 붉고요
염소 수염을 만지는 햇살은 염소 수염만큼 희고요
여치 날개에 닿으면 햇살은 자르륵 소리를 내고요
잉어 꼬리에 닿으면 햇살은 첨버덩 소리를 내고요
안도현의 시 「햇살의 분별력」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리켜 ‘그릇’ 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그릇은 ‘되려는’ 존재가 아니고 ‘담는’ 존재입니다.
내가 보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보배를 그릇에 담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감나무 잎에 내리는 햇살은 감나무 잎사귀만 하고,
조릿대 잎에 내리는 햇살은 조릿대 잎사귀만 합니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글어지고, 각진 그릇에 담기면
각진 모양이 되는 물처럼, 햇살 또한 담는 그릇에 따라
그 역사함이 달라집니다.
주님의 은혜는 만물에 비추이는 햇살처럼 늘 충만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담는 그릇의 문제입니다.
자아를 부인하여 그릇을 깨끗이 비우는 것!
그리하여 주님이 마음껏 쓰실 수 있도록 준비된 그릇.
그것이 주님의 햇살을 담는 충만한 그릇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2:21)
그림 큐티
더 보기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I am obligated both to Greeks and non-Greeks, both to the wise and the foolish
도서 큐티
더 보기은혜가 무엇입니까?
나의 공로나 노력이나 업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밖에서 값없이 주어졌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진짜로 값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을 내누군가 자비로우신 분이
값을 대신 치루었다는 뜻입니다.
은혜란 정의하자면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시는
분에 넘치는 호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평강에 이르는 길은
오직 은혜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겐 평강을 만들어 낼 능력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대로 사람이 타락하고 부패하여
평강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을 싫어하고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웅의 [위대한 복음] 중에서-
우리 인생의 깊이는
은혜를 얼마나 누리고 있는가입니다.
그 은혜가 어디서 왔는지 알 때
우리는 은혜를 힘입어 사는 사람이 됩니다.
은혜가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은혜로만 살 수 있는 인생이 복된 삶입니다.
미디어 큐티
더 보기
르완다에 개원한 작은 유치원.
동네에서도 유일한 이 유치원에 등원하기 위해
4살짜리 아가는 누나와 함께 매일 힘든 언덕과 골짜기를 건넙니다.
신발도 없이 맨발로 다니는 어린 아이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출발하면 7시 반에 도착해 그때부터 공부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들을 섬기고
더 좋은 환경에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르완다의 박경숙 선교사 인터뷰 中
다양한 나라를 섬기고있는 선교사님들의 귀중한 하루 하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앱 라디오 "라디오조이"에서 방송 다시듣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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