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티
-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그럴수록 하늘에 소망을
New
|
|||||
---|---|---|---|---|---|
작성일
|
2020-05-13 13:30:39
|
조회
|
610
|
||
2020년 5월 28일 (목)
그럴수록 하늘에 소망을
목회를 하면 할수록 저의 무능함을 보게 됩니다. 저의 무능한 모습에 위축되어서 초라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능하고 초라할지라도 견딜 수 있는 것은 성령이 우리 안에 머물며 위로와 소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위로와 소망을 주십니까? 성령님은 제가 무능하고 초라한 존재가 맞지만 그럴수록 하늘에 소망을 굳세게 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건강할 때도 머물러 계신 성령님은 연약해졌을 때도 계속 머물러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세상에서 무능하고 초라해질수록 성령의 위로로 하늘에 소망을 굳세게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조영식 목사의 ‘무엇을 사모하는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화려하고 웅장한 솔로몬의 성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성전이 그들의 믿음을 지켜주지 못하고 파괴되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대단한 건물의 교회를 다닐지라도 우리들의 믿음을 지켜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의 규모나 숫자 등의 겉모습만을 보면서 위축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겉모습보다도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영이 충만해야 합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하늘의 소망으로 충만할 때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
|||||
작성자
|
|
||||
이전
|
2020-05-13
|
||||
다음
|
2020-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