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연결되고자 하는 추구’는 위대한 종교(religion:이 단어의 라틴어 어근은 ‘다시 묶는다’는 의미입니다)의 핵심일 뿐 아니라 모든 위대한 학문 활동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역사 연구란 과거 세계와 연결되고자 하는 추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파커 파머의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중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갈라진 관계가 연결됩니다. 우리 사회는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온전한 관계를 맺고 사는 것입니다. 나와 이웃, 나와 하나님, 나와 나를 관계를 연결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