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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은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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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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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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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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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3일
위인들은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다?
인문학 나눔
“많은 위인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다. 야심에 끌려 다니고 자기만의 귀신에 씐 채 오직 한 가지 일만을 위해 자신을 혹사함으로써 일상의 행복을 스스로 거부했다.”
볼프 슈나이더 저(著) 《만들어진 승리자들》 (을유문화사, 64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현대 독일을 대표하는 언론인이자 문화사 전문가인 볼프 슈나이더는 위 인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살았다고 증언합니다.
“파블로 피카소는 생의 마지막 20년 동안 매일 아침 ‘나보다 더 불 행한 사람은 없을 거야!’하고 소리치며 일어났고, 실제 앓고 있는 병과 앓고 있다고 착각하는 병의 가짓수를 일일이 손으로 꼽는 것이 취 미였으며, 의사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암세포에 의해 침식된 것 같은 자신의 육신 대신 그림에만 관심을 보인다며 화를 냈다.”(180쪽)
융은 말했다. “신으로부터 ‘위대한 재능’을 선물 받고 나서 비싼 대 가를 치르지 않은” 예술가는 드물다. 창작의 열정은 모든 개인적 소 망을 분쇄하고, 인간적인 모든 것은 창작을 위해 “피를 철철 흘리며 죽어 갈” 수밖에 없다. (650쪽)
슈베르트도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인간’이라고 칭 했기 때문이다. 세잔 역시 “지상에서 자기보다 더 불행한 인간은 없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656쪽)
유명인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무명인 자유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무명인은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더 느낄 수 있는 축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모두에게 각자의 분량에 맞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많이 준 자에게는 많이 찾으시고 적게 주신 자에게는 적게 찾으십니다. 360명이 360도의 다른 방향으로 달리면 360명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습 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 길을 달리면 모두가 1등입니다. 기독 메시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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