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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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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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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4: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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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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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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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7일
배려
인문학 나눔
“벌은 꽃을 해치지 않고 꿀을 딴다. 벌이 꿀을 딴 자리에는 열매가 맺힌다.”
김달국 저(著)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사는 인생 수업》(더블앤, 4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상처를 남기지 않고,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웃으로부터 자신이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도 상 처를 남기지 않는다면 최고의 고수일 것입니다. 열정과 의욕이 강한 사람이 역사를 변화시킵니다. 그런데 이런 류의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다 태워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승리의 깃발을 꽂기 위해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갑니다. 마침내 고지에 올라보니 전우들이 다 죽어 있습니다. 황홀하게 타오르지만 곁 물상을 파괴하지 않는 성스러운 불꽃. 열정으로 뜨겁지만 날카롭지 않은 리더. 이렇게 균형 잡힌 리더십. 예수님이 그러하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며 하나님의 능력을 펼친 제 자들이 돌아와서 예수님 앞에서 사역 보고를 하자, 예수님은 이들에게 “저기 고지가 또 있다!” 고 하시면서 재촉하시지 않고, 이제 좀 쉬 거라 하십니다. 기독 메시지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막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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