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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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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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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1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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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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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석공의 말
인문학 나눔
한평생을 비석만 다듬으며 살아가는 석공이 있었습니다. 그는 온 힘을 다해 비석을 다듬었고 정성스럽게 명문도 각인했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던 정치인이 석공에게 물었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의 단단한 마음을 유연하게 다듬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소.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과 역사 앞에 내 미래를 새기고 싶소.” 그러자 석공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 꿇고 일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김현태 저(著)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다연, 12쪽) 중에 나오는 말 입니다. 배워서 남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고, 좋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서로의 행복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함께 행 복해야 진짜 행복입니다.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는 한 쪽이 먼저 섬김의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리더는 보스와 다릅니다. 리더는 앞에서 희생하며 이끌고, 보스는 뒤 에서 호령합니다. 리더는 섬기려 하고,보스는 군림하려합니다. 리더는 희망을 주고, 보스는 겁을 줍니다. 리더는 짐을 덜어주고, 보스는 무 거운 짐만 떠 넘깁니다. 기독 메시지
달라스 신학교 명예 교수인 하워드 헨드릭스 박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더 많은 스타가 아닌,더 많은 종들을 찾으신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섬기려 왔다고 하시면서 참 리더, 선한 목자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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