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티
-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불성실한 꽃은 없다
New
|
|||||
---|---|---|---|---|---|
작성일
|
2021-04-15 14:50:49
|
조회
|
558
|
||
2021년 4월 21일
불성실한 꽃은 없다
인문학 나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어차피 열흘 정도 머물다 떠날 민박집 같은 이 지구에서의 생(生)이니,대충 피다가 말지, 뭐’라며 시큰둥한 표정으로 피는 꽃은 단 한송이도 없습니다. 저마다 혼신의 열정을 다해 피느라 꽃은 저토록 아름답습니다.”
송주성 저(著) 《가장 위대한 능력은 사랑입니다》 (씨네스트, 249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비록 열흘 필지라도 이 세상 어떤 꽃도 불성실하게 피는 꽃은 없습니다. 이 세상 어떤 바람도 곧 허무하게 사라져버리지만, 온 힘을 다해 불어, 바다와 강과 대지를 울렁거리게 합니다.
시늉만 내는 삶과 혼신의 땀을 실은 삶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3년간의 공생애 기간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훈련하시는데 혼신을 다해 사역하셨습니다. 특히나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결정적인 시간을 앞두고 몇 번을 반복적으로 기도하시며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에 전념하시며 마침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삶의 불씨를 가지고 어떤 사람은 혼신을 다해 생명의 불꽃을 만들고, 어떤 사람은 게으름과 교만으로 잿더미를 만듭니다. 기독 메시지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눅22:44) |
|||||
작성자
|
|
||||
이전
|
2021-04-15
|
||||
다음
|
202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