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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만 남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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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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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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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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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일
한 문장만 남긴다면
인문학 나눔
“만일 기존의 모든 과학적 지식들을 송두리째 와해시키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서 다음 세대에 물려줄 과학 지식이 단 한 문장밖에 남아있지 않다면,그 문장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내 생각에 그것은 아 마도 ‘원자가설(atomic hypothesis)’일 것이다.”
리처드 파인만 저(著) 박병철 역(譯)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 기》(승산, 4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20세기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강연 도중에 누군가 나에게 “끔찍한 재난 때문에 과학지식이 전부 사라지고 딱 한 문장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남기겠는가?”란 질문을 한다면, 이렇게 대답하겠다고 했습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파인만은 이 문장이 가장 중요한 물리학의 근간이라고 믿었나 봅니다. 그러나 더욱 본질적이고 더욱 중요한 천둥같은 문장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창세기 1장 1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하나님이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천둥 같은 첫 문장이 아니라,천둥까지 만든 첫 말씀입니다. 이 첫 말씀 이후 인류와 모든 만물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만물의 시작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금도 섭리하시며 하나님이 끝을 맺으십니다. 만물의 본질을 알고 있는 성도는 복이 있습니다. 현실을 살되 영원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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