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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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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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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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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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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3일
왜 나에게?
인문학 나눔
“슬픈 일이 닥칠 때마다 사람들은 ‘오,하필이면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말하지만 기쁜 일이 일어났을 때도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 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양광모 저(著) 「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준 한마디」 (글과 생각, 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길 위의 철학자라고 불리우는 에릭 호퍼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산 수는 우리에게 주어진 복을 헤아리는 것이다” 고 했습니다. 감사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헤아리고 늘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흔히 고난과 어려움이 닥칠 때는 “왜 나에게?” 하며 울부짖 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복이 임할 때는 “왜 나에게?” 라는 감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향력 있는 크리스찬 강연가인 존 메이슨(JohnMason)은 “자기가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앞으로 받게 될 것에 대해 서도 감사하지 않을 것이다” 고 말했습니다. 감사가 그치면 마음은 지옥이 되고, 마음이 지옥이 되면, 삶이 어둠이 됩니다. 감사란, 받은 복을 헤아릴 줄 아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더 큰 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입니다. 기독 메시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 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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