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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이란 말을 하지 말아야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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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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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7: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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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4일
‘하지만’이란 말을 하지 말아야 할 경우
인문학 나눔
“‘하지만’이 들리는 순간 귀는 쫑긋! 머릿속은 비상경계 태세! 진짜 진심은 이 말 뒤에 나온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잘했어! 하지만, 중간 부분 말이야…’ ‘고맙게 생각하지 물론. 하지만…’ 칭찬이 칭찬으로 들리지 않는다. 감사가 감사로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덕분이다.”
전해자 저(著) 《위험한 사전》(초록비책공방, 260-26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하지만’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귀를 쫑긋 모으게 됩니다. 그러면서 머릿 속은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하고 앞의 말을 까맣게 잊게 됩니다. 진심은 ‘하지만’ 뒤에 온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사과(謝過)가 있습니다. “내가 잘못했어. ‘하지만’ 너도....” ‘하지만’이라는 말을 하느니, 차라리 사과의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 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할 때도 그러합니다. 죄에 대한 합리화나 변 명을 하지 않고, 그저 “용서해 주시옵소서!”라고 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할 때 세 가지의 죄를 동시에 범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고픈 교만의 마음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죄입니다. 둘째는, 그 죄를 회개하지 않는 죄입니다. 셋째는, 그 죄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전가의 죄입니다. 기독 메시지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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