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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훈련하는 가장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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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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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15: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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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4일
공감을 훈련하는 가장 쉬운 방법
인문학 나눔
“공감을 훈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독서,‘소설 읽기’다. 언제 어디서나 잠시 시간만 나면 책으로 들어가 인물들의 감정을 느끼며 공감을 훈련할 수 있으니 말이다(중략). 인생을 주인공처럼 선택할 때 오는 결과를 미리 겪어보기도 하고, 주인공처럼 사랑에 실패를 해보기도 하며, 억울하게 전쟁에서 부모나 형제를 잃는 대리 경험을 하면서, 삶을 배우게 했다.”
정용실 저(著) 《공감의 언어》(한겨레출판, 154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예로부터 스토리(이야기)는 인생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소설을 읽으며 공감을 배우려면 섬세하고 깊이 들어가 독서 경험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설 읽기는 공감 뿐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 얻게 되는 귀한 체험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성도들은 성경 속에서 예수님의 공감력을 배울 수 있 습니다. 예수님은 공감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한센병자가 꿇어 엎드려 간구하자 그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냥 말씀만 하셔도 나을 것인데, 접촉이 금기시 되어 있는 그에게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에 대한 사랑과 공감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수없이 “불쌍히 여기사”라는 말씀이 등장합니 다. 예수님의 말씀과 삶에는 사람을 향한 진실과 ‘공감’이 가득하였던 것입니다. 기독 메시지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막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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