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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디지털 세계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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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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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1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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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4일
메타버스 디지털 세계도 ‘현실’이다.
인문학 나눔
“이제 아날로그 지구, 물리적 지구에서만 머물기는 어렵습니다. 새로운 메타버스가 우리에게 다가왔고(중략), 물론, 메타버스가 현실 세계,물 리적 지구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 다. 그러나 이제 우리 곁에는 물리적 지구와 함께 디지털 지구인 메타 버스가 함께할 겁니다.”
김상균 저(著) 《메타버스》(플랜비디자인, 11-12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메타버스는 1992년에 미국의 소설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쉬》 에서 처음 사용한 단어로,‘가상 세계’를 지칭합니다. TTA정보통신 용어 사전에서는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어원적으로 보면 ‘현실을 넘어선다, 초월한다,’ 라는 의미의 ‘메타’ 와 우주를 뜻하는 ‘유 니버스’가 합쳐진 것으로, ‘현실을 초월한 또 다른 우주’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했던 사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 학생, 온라인으로 예배드린 적이 있는 성도, 화상 회의 앱으로 회 의나 강의에 참여한 적이 있는 사람, 모바일과 인터넷 메신저를 사용 하고 있는 사람, ‘넷플릭스’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한 적이 있는 사 람들은 이미 ‘메타버스’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메타버스는 쉽게 말 하여 우리가 살 수 있는 또 다른 디지털 지구, 디지털 환경을 의미합니 다. 코로나19 이후 교회들도 이미 온라인 예배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이미 메타버스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날로그 현실만 현실이 아 니라 디지털 현실도 또 하나의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성도들의 필승 전략 3가지가 있습니다. ‘시대를 이해하라’, ‘시대에 올라타라(활용하라)’, ‘시대를 넘어서라’입니다. 잇사갈 지파처럼 ‘시세를 알고’ 그 시세 속에서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시대를 넘어서는 영원한 생명과 하늘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영원한 승리를 합니다. 기독 메시지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대상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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