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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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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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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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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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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
인문학 나눔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삽니다. 얼굴은 마음의 초상화입니다. 우리 말에 ‘낯꽃이 곱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은 얼굴에 피는 낯꽃입니다. 이미지 코칭 전문가 정연아는 「행복한 크리스천에겐 표정이 있다」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선한 크리스천의 이미지는 선한 얼굴에서 나온다. 선한 얼굴은 선한 주님의 영에서 나온다. 주님의 영은 온유하다. 온유한 표정이야 말로 크리스천의 모범적인 얼굴이다. 한 사람의 얼굴이 그 사람의 상징이듯 크리스천의 얼굴은 곧 ‘믿음의 깊이’를 대변한다...”
낯빛은 화장품 가지고 치장할 수 없고, 근심과 염려가 없어야 합니다. 인품이 스며 있어야 빛납니다. 개나리가 그토록 순결한 색을 나타내는 것은 하늘을 바라보기에 그러합니다. 신앙의 깊이가 얼굴로 나타납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6:26) 기독 메시지
“개나리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문득 나의 마음에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 그렇다. 개나리는 염려하지 않는다.’(중략) 이 말을 들은 아내는 감동받기 시작했습니다. ‘멋있네요, 여보.’ 하지만 그 후에 아내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여보,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개나리가 염려 하는지 안 하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그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은 간결했습니다.
‘이 사람아,보면 몰라?’ 저는 생각했던 것입니다. 만일 개나리가 염려 한다면 그토록 순결한 노란색을 드러낼 수 있었을까요? 아니었을 것입니다. 개나리는 염려하지 않고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그토록 순결한 색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장경철 저(著) 「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낮은 울타리, 114-115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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