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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지독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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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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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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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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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마윈의 지독한 실패
인문학 나눔
마윈은 중학교 졸업 후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할 실력이 안 되어 한 단계 낮은 고등학교에 지원했지만 그마저도 낙방했습니다. 재수 후 가까스로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시험도 낙방했습니다. 그러자 삼륜차를 몰고 책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류야오의 소설 「인생」을 읽고 용기를 내어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했으나 또 낙방했습니다. 이에 마윈은 한 단계 낮은 대학교를 지원해 세 번째 도전 끝에 항저우 사범전문대(영어교육과)에 입학했습니다. 마윈은 이렇듯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윈은 실패를 받아들이고 늘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의 멈추지 않는 열정은 세계 1등 전자상거래회사를 탄생시키는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마윈과 못지않게 실패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22세에 사업에 실패, 23세엔 주 의회 의원 선거에 낙선. 24세에는 사업에 또 실패, 25세에 주 의회 의원에 당선했지만, 26세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27세엔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증으로 고생. 29세에는 의회 의장 선거에 낙선했으며, 31세엔 대통령 선거에 낙선. 34세엔 국회의원 선거마저 낙선. 37세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39세에는 국회의원 선거에 또다시 낙선. 46세에 상원의원 선거에 낙선하고, 47세에 부통령 선거에 낙선하고, 49세엔 상원의원에서도 낙선. 그러나 51세에 드디어 대통령에 당선. 그는 바로 아브라함 링컨입니다. 그는 이 모든 실패 중에 겸손히 기도했고, 대통령이 된 후에도 백악관을 기도실로 바꾼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그는 실패 속에서 끝없이 배웠고, 실패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기독 메시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은 지독하게 공부를 못했다. 특히 수학공부를 못했다. 이 때문에 고등학교도 재수를 해서 들어갔고 대학교에 들어갈 때는 삼수를 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세계 1등 회사를 만들 수 있었을까? 마윈은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감사의 두드림’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멈추지 않는 열정’이라고 말한다.”
MBN Y 포럼 사무국 저(著) 「두드림(매일경제신문사, 18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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