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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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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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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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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나눔
그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신문 기사 쪼가리!
링컨에게도 칭찬과 격려와 축복이 필요했던 겁니다.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상대방이 빠져 나갈 수 없는 논리를 들어 댈 때 사람이 변화될까요? 오히려 심한 반감을 가집니다. 뿐만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냉랭한 비판과 지적이 사람을 주눅 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구약성경 잠언 27장 21절의 말씀입니다. 이 구절의 원어는 “단련하느니라” 는 부분이 없습니다. 즉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입니다. 도가니에 들어간 은은 불순물이 다 빠지면서 정제된 은으로 바뀝니다. 풀무로 들어간 금은 역시 불순물이 다 빠지면서 정제된 금이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부정적인 자아, 부정적인 불순물은 어떻게 빠질까요? 바로 “칭찬(=축복)” 이라는 것입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실패한 사람에게는 무엇보다도 칭찬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에게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끝없는 위로와 격려입니다. 기독 메시지
“1865년,링컨이 암살당했을 때 그의 몸에서 찾아낸 유품은
손수건, 안경집, 주머니칼, 5달러가 든 지갑 그리고, 그를 칭찬해 준 신문 기사스크랩! 고독한 싸움을 용기 있게 싸우기로 유명한 그의 품에는 몇 번을 혼자서 읽어 보며 되뇌었을 격려의 글이 있었습니다.” 지정범 저(著) 「숯검댕이 뛰는 가슴(27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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